더 추워지기 전에 입어야 하는 가을 아우터. 무얼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제니, 정수정, 카리나, 닝닝의 룩을 참고해 보세요!
제니
스트라이프 슬랙스와 넥라인이 드러나는 탑 위로 레더 재킷을 무심하게 걸친 제니. 그녀는 차 안에서 자유로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포멀한 룩에 레더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 그녀의 시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여 시선을 끕니다. 레더 재킷을 빼고 가을 아우터를 논하면 섭섭하죠. 이번 가을, 제니를 참고해 레더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요?
정수정
폴로 랄프 로렌의 재킷을 입고 거리를 누비는 정수정. 그녀는 트레이닝 쇼츠와 흰 티셔츠에 옐로우 컬러 사파리 재킷을 걸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죠. 여기에 그린 컬러의 버킷햇을 착용해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더했는데요. 로퍼와 숄더백을 함께 매치하여 분위기 있는 가을룩을 완성했습니다.
카리나
브라운 컬러의 코듀로이 트러커 재킷에 짧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하여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 있는 룩을 연출한 카리나. 여기에 그녀의 얼굴보다 큰 듯한 커다란 스퀘어 안경을 착용하여 너디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이번 가을 데이트룩이 고민된다면 여친룩의 정석, 카리나의 룩을 참고하세요.
닝닝
새하얀 프릴 스커트에 두터운 데님 셔츠를 착용한 닝닝. 데님으로 포인트를 준 올 화이트룩이 그녀의 밝은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부서지는 가을 햇살 아래 닝닝은 카메라를 향해 개구진 포즈를 취하는데요. 닝닝의 사랑스러운 룩을 참고해 청순한 가을 룩을 연출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