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요즘에는 이들처럼 레이어드 룩을 입는 건 어떨까요?

장원영

장원영은 평소의 공주님 같은 모습을 벗어던지고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가을 룩을 선보였습니다. 블루 셔츠에 그레이 반소매 니트를 레이어링 했는데요. 미니스커트와 낮은 굽의 스트랩 슈즈,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양말을 매치해 프레피 룩을 살짝 비튼 네오 프레피 룩을 연출했습니다.

다니엘

여름에 즐겨 입었던 반소매 아우터를 아직 옷장에 넣지 않았다면 뉴진스의 다니엘이 스타일링한 팁을 참고해 보세요. 그는 그레이 컬러의 반바지와 반소매 셋업을 착용하고 블랙 컬러의 긴소매 티셔츠를 레이어링 했는데요. 얇고 시어한 느낌의 블랙 티셔츠 소재로 선택한 것이 포인트.  

카리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패딩이 생각나죠. 카리나처럼 패딩 베스트를 활용하면 추운 날씨도 무섭지 않습니다. 니트 풀오버에 패딩 베스트를 매치해 아침저녁으로 입었다가 기온이 오르는 낮에는 잠시 벗어두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최적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