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키츠네(MASION KITSUNÉ)가 브랜드의 첫 핸드백, ‘EDIE’를 공개했습니다. 앤디 워홀의 뮤즈이자 1960년대 서브컬처를 상징하는 배우 에디 세드윅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는데요. 파리의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분위기를 담아냈습니다.

‘EDIE’ 백은 클래식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간결한 실루엣에 아이코닉한 여우 장식을 더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했으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활용도를 높였죠. 더불어 블랙과 버건디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메종 키츠네 ‘EDIE’ 백 캠페인 비디오

이번 캠페인의 모델은 DJ로 활동 중인 샬롯 드 위트(Charlotte De Witte)가 선정되었는데요. 메종키츠네는 글로벌 테크노 씬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그의 에너지가 ‘EDIE’백의 서브컬처 정신과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말하며 모델 발탁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강렬한 레드 조명으로 존재감을 자아낸 ‘EDIE’ 백의 캠페인 영상을 지금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