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패션 산업이 단순히 소비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자연을 지키는 방법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죠.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작은 실천이라도 습관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해보려 합니다.

블랙 원숄더 드레스 Maticevski by Adekuver.
블랙 원숄더 드레스 Maticevski by Adekuver.
셔링 디테일의 버건디 드레스 Christopher Esber by Adekuver,
레이어드한 실버 링 모두 Pureblack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