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GANNI)와 뉴발란스(New Balance)가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협업 스니커즈를 선보입니다. 이전에도 3번의 협업을 진행했던 두 브랜드는 경험을 살려 뉴발란스의 프레시 폼 트레이너 스니커즈를 가니의 독특한 관점으로 새롭게 재해석했죠. 레이싱 레드와 블랙, 실버와 핑크 조합의 두 가지 컬러 웨이로 출시되며, 이번 협업의 시그니처 로고 디테일과 나비 로고 참을 장식해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가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루프(Ditte Reffstrup)는 “프레시 폼 트레이너 스니커즈에 대한 가니의 해석은 자유, 개성, 그리고 기쁨입니다.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이번 스니커즈 컬렉션은 장난기 가득한 느낌을 담았으며, 이 제품들을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할지 정말 기대됩니다.”라고 말하며 협업에 대한 소감을 나타냈죠.
가니 X 뉴발란스 협업 스니커즈의 출시일은?
역동적인 컬러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니 X 뉴발란스’ 협업 스니커즈는 11월 20일에 출시되며, 전국 가니 단독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