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막아주는 레더 아이템들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멋을 놓치지 않게 도와줍니다. 겨울철 추위에도 당당히 스타일을 유지한 셀럽들의 레더 아이템 스타일링을 확인해 볼까요?
블랙핑크 리사
록스타에게 레더 아이템은 필수 요소죠. 블랙핑크 리사는 가 질감이 돋보이는 브라운 롱 코트로 강한 존재감을 뽐냈니다. 이너 웨어로는 퍼 소재의 점프 슈트와 메탈 장식 벨트를 매치해 긴 실루엣을 강조했죠. 게다가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한 로고가 그려진 스카프까지, “LV Sent it!” 리사의 노래 가사처럼 루이 비통 걸의 면모가 돋보입니다.
뉴진스 다니엘
레더 재킷과 같은 소재의 미니스커트를 착용한 뉴진스 다니엘! 미니멀한 실루엣의 레더 셋업에 레오퍼드 퍼 장식을 더한 재킷이 지루하지 않게 룩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러블리한 이미지의 다니엘도 강렬한 레더 아이템을 착용하니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네요.
에스파 지젤
최근 핑크 헤어로 변신해 만찢 비주얼을 자랑하는 에스파 지젤의 레더 룩은? 지젤은 크롭 기장의 붉은 레더 재킷을 선택했습니다. 캐주얼한 톱부터 쇼츠, 블랙 스타킹, 메탈 디테일의 워커 슈즈 올블랙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는데요. 다리가 길어 보이는 레더 룩을 입고 싶다면 지젤의 스타일을 참고해 보세요. 짧은 기장의 재킷이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어 줄 거예요.
전소미
전소미는 핏한 실루엣의 레더 재킷과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체크 미디스커트를 함께 매치했습니다. 자유분방한 무드의 워싱 디테일과 메탈릭 버튼, 지퍼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았죠. 레더 하면 빠질 수 없는 빅 백까지! 이것이 레더 스타일링의 정석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