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봄(BONBOM)과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MAISON MIHARA YASUHIRO)가 독창적인 스니커즈 협업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이번 협업은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라인인 블레이키(BLAKEY)에 본봄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결합했습니다. 코르셋 디테일과 가터 절개, 피어싱 디테일 등을 적용해 새로운 실루엣을 완성했죠. 특히 미하라 야스히로의 아이코닉한 아웃솔 디자인과 본봄의 시그니처인 플리츠가 만나 예술적이면서도 독특한 실험정신이 가득한 스니커즈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본봄 X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 컬렉션은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코르셋과 가터 디테일을 강조한 스니커즈에 피어싱 포인트를 더한 ‘가터(GARTER)’와 가터 절개를 극적으로 표현한 ‘로우 엣지(RAW EDGE)’가 그 주인공이죠. 두 브랜드의 스니커즈 컬렉션은 1월 23일부터 분더샵, 톰그레이하운드, 엠프티 등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스토어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