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서울, 각 도시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만났습니다.

미리 예고했던 코치와 마뗑킴(Matin Kim)의 협업 컬렉션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마뗑킴의 실용주의 감성에 코치가 가지고 있는 뉴욕의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을 결합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봄버 재킷부터 후디, 티셔츠, 청바지, 야구 모자에 이르기까지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유니섹스 아이템을 선보이는데요. 마뗑킴이 새롭게 구상한 워시드 레이어드 데님 팬츠와 송아지 가죽의 클래식 카고 토트백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죠. 해당 컬렉션은 한국과 일본, 홍콩 단 세 국가에서만 론칭했으며, 국내에서는 코치와 마뗑킴의 공식 홈페이지 및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협업 컬렉션의 캠페인 영상에는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모델로 참여했는데요. ‘Be a loner. Be a lover.’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진정한 나를 표현하는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