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발렌티노가 임윤아를 하우스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습니다.
메종 발렌티노의 새로운 앰버서더

이탈리안 럭셔리 오트 쿠튀르 하우스인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가 배우이자 가수인 임윤아를 하우스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습니다. 임윤아는 2024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첫 런웨이였던 2025 봄-여름 ‘발렌티노 파비옹 데 폴리’ 패션쇼에 참석하며 메종 발렌티노와의 인연을 맺었죠.

임윤아는 “메종 발렌티노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수십년간 고유의 아름다움을 창조해 온 발렌티노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만나 이루어 낼 독창적인 조화가 매우 기대되는 이 시점에, 브랜드의 여러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더욱 기대됩니다”라고 앰버서더 발탁에 대한 소감과 기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