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아톰의 부츠 색은 레드가 아닌 타이거 옐로입니다.

오니츠카타이거가 1963년에 나온 일본 만화 <우주소년 아톰>의 주인공 아톰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합니다. 이 둘이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올해 초 브랜드 창립 75주년을 맞아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 데에 이어 두 번째죠.
이번 협업 컬렉션에서는 달라진 아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톰’하면 떠오르는 새빨간 부츠 대신 오니츠카타이거의 상징하는 색, 타이거 옐로 컬러 부츠를 착용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한 것이죠. 새로운 부츠가 마음에 든 것 마냥 즐거워 보이는 아톰의 역동적인 자세로 귀여운 분위기도 자아냅니다. 오니츠카타이거와 우주소년 아톰의 협업 제품들은 12월 20일부터 오니츠카타이거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