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열린 2025 F/W 맨즈 패션위크에 참석한 셀럽을 소개합니다.
제이홉 & 공유
루이 비통 쇼를 방문한 반가운 셀럽 2명이 있었으니, 제이홉과 공유입니다. 남친룩으로 유명한 공유는 이번 루이 비통 쇼를 위해 방문한 파리에서 최신 남친룩 스타일을 업데이트했고, 제이홉은 쇼에서 처음으로 ‘LV Bag’ 신곡을 발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남자 모두 루이 비통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룩을 선보이며 앰버서더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배두나


브랜드 시그너처 스타일을 다시금 선보인 르메르의 2025 F/W 런웨이. 예기치 못한 순간, 쇼에서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두나인데요. 무표정한 얼굴로 시크한 워킹을 선보이며 르메르의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착용한 그는 유행을 타지 않은 타임리스한 스타일이 무엇인지 다시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성화
자랑스러운 한국 디자이너 송지오의 쇼에 에이티즈 성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올블랙의 가죽 소재로 만든 아이템들을 스타일링한 룩을 선보이며 강인한 모습을 어필했는데요. 지퍼 디테일로 소매 부분을 탈부착 가능한 재킷과 가죽으로 만든 터틀넥, 팬츠가 눈을 사로잡네요. 은발로 빛나는 그의 머리와 대비를 이루는 소재와 컬러의 룩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과시했습니다.
최우식 & 박보영


아미의 쇼를 보기 위해 최우식과 박보영이 참석했습니다. 최우식은 다크 크린 컬러의 코트와 팬츠에 실키한 블랙 셔츠를 매치해 드레스업했는데요. 코트의 뒷부분에 깊게 넣은 슬릿 디테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박보영은 셔츠와 마이크로 쇼츠에 체크무늬 재킷을 입고 이그조틱 레더 벨트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죠. 모스 그린 컬러의 백을 함께 스타일링해 얌전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