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가 시그니처 엠블럼인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2025년 봄 남성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지미추 2025 스프링 남성 캠페인

지미추(Jimmy Choo)가 2025년을 맞이해 2025 봄 남성 캠페인을 새로이 공개했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미니멀한 배경으로 구성해 브랜드의 강렬한 신발, 가방 및 액세서리와 대조를 이루었는데요. 특히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페리 반 데 낫(Ferry Van Der Nat)과 스타일리스트 벤 스코필드(Ben Schofield)가 직접 기획했으며 한국 모델 박태민이 카메라 앞에 등장했죠. 박태민은 지미추 맨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여유로운 스타일을 구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이아몬드 엠블럼의 진화




컬렉션 자체의 영감과도 같은 브랜드 시그니처 엠블럼인 다이아몬드는 컬렉션의 전반에 걸쳐 진화를 거듭했습니다. 새로운 프리즘 뮬의 조각 같은 토 박스, 다이아몬드 X II와 다이아몬드 플렉스 트레이너의 건축적인 아웃솔뿐만 아니라 레이든 샌들과 다이아몬드 벨트 토트백의 시그니처 하드웨어까지 혁신적으로 진화한 다이아몬드 쉐입을 드러내었죠. 이처럼 세련되면서도 다면적인 심볼이 돋보이는 제품들이 이번 남성 컬렉션의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또한, 2025년 봄을 맞이해 지미추의 두 가지 대표 남성 스타일이 돌아왔는데요. 청키하면서도 가벼운 아웃솔에 나뭇결 엠보싱 누벅 가죽으로 완성한 말로우 다이아몬드 로퍼와 크리스털 장식 토캡으로 포인트를 가미한 컬트 스타일의 새미 부츠가 그 주인공이죠.
지미추의 2025년 봄 남성 컬렉션은 현재 지미추의 웹사이트와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