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준 타카하시(Jun Takahashi)가 이끄는 스트리트 브랜드, 언더커버가 35주년을 맞아 리바이스®와 함께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아이템은 ‘타입 I 트러커 재킷’입니다. 데님 재킷의 대명사이자 20세기를 상징하는 아이템, 리바이스® 트러커 재킷을 재해석한 것인데요. 빈티지 무드의 그레이 컬러가 인상적이며 소매와 하단 가장자리의 지그재그 패턴 자수가 특징입니다. 동일한 패턴을 적용한 리바이스®의 상징적 팬츠 ‘501® 진’은 클래식한 실루엣으로, 뒤쪽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가 조합된 패치가 자리하고 있죠.

‘타입 III 트러커 재킷’, 그리고 함께 출시하는 배기 진은 ‘빛(LIGHT)’과 ‘어둠’(DARKNESS)’을 뜻하는 문구가 자수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또 뒷면에는 강렬한 음영의 스크린 프린트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번 협업 컬렉션에서는 앞서 소개한 네 가지 제품을 포함해 총 아홉 가지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1월 18일 전 세계에서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리바이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