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켄달 제너가 분위기 있는 흑백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습니다. 고혹적인 웨이브의 금발 헤어스타일과 남성적인 슈트의 조합이 이렇게나 잘 어우러집니다. 그는 라펠의 각도가 살아 있는 피크드 라펠의 슈트 재킷과 팬츠를 매치하고 동일한 소재로 만든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까지 함께 매치해 포멀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헤일리 비버
세상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슈트가 존재합니다. 헤일리 비버가 착용한 미니스커트 셋업 슈트를 참고해 보세요. 그는 단정한 스리 버튼 재킷에 파격적인 미니스커트 셋업을 선보여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는데요. 재킷의 볼드한 단추 디테일 덕분에 별다른 액세서리를 더하지 않아도 풍성한 룩이 완성되었습니다.
브루노 마스 & 로제 & 레이디 가가 & 섹시 레드
브루노 마스의 신곡 ‘Fat, Juicy & Wet’의 뮤직비디오에 로제, 레이디 가가, 섹시 레드가 슈트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브라운 베이스에 레드 컬러 핀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바지 정장인데요. 로제는 선글라스를 더했고 레이디 가가는 목걸이를 레이어링 해 포인트를 주었죠. 섹시 레드는 볼드한 펜던트의 체인 목걸이로 래퍼다운 패션 센스를 자랑했습니다.
차정원
차정원은 그의 영화 ‘폭락’의 무대인사에 다양한 스타일의 슈트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룩은 숄칼라 재킷의 슈트였는데요. 허리 벨트가 더해진 이 재킷에 와이드 팬츠를 스타일링해 우아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여배우 스타일을 완성했죠. 재킷의 칼라와 바지의 핏에 따라 슈트가 이렇게나 달라 보일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