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파리에서 마주한 매혹적이고도 대담한 빛의 형상.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Untamed Nature)’을 테마로 자연의 무한한 창조성을 우아하면서도 섬세하게 탐구한 부쉐론의 2025 이스뚜아 드 스틸 하이 주얼리 컬렉션.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를 극도로 정교하게 가공하고 세팅해 제작하는데 3천6백 시간이 소요되는 링곤베리 모티프의 이헬르(Airelles) 네크리스 Boucheron. 대담한 네크라인이 특징인 블랙 드레스 Zuhair Murad.
이어 클립과 이어링으로 연출한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맬로 꽃 모티프의 모브(Mauve) 이어링 Boucheron. 환상적인 시퀸 드레스 Zuhair Murad.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월계수 모티프의 로히에(Laurier) 이어링, 왼손에 두 개로 나눠 낀 화이트 골드에 6.04캐럿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장미 덤불 모티프의 로지에(Rosier) 링 모두 Boucheron. 블랙 페더 드레스 Elie Saab.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가공하고 세팅해 제작하는 데 1천1백10시간이 소요되는 엉겅퀴 모티프의 샤동(Chardon) 네크리스, 1천2백10시간의 섬세한 작업을 거쳐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맬로 꽃을 구현한 모브(Mauve) 브레이슬릿 모두 Boucheron. 블랙 시퀸 튜브톱과 쇼츠 모두 Rahul Mish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