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지드래곤이 진행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 ‘위버멘쉬’의 굿즈 상품들이 공개됐습니다.  티셔츠와 후디 등 의류 아이템을 비롯해 양말, 모자 키 링 등 액세서리까지 다채로운 상품군을 선보였는데요. 가장 화제가 된 아이템은 데이지 꽃 모양의 응원봉입니다. 크래들과 결합하면 꽃이 핀 화분 모양으로 변신하는데요. 응원봉을 누를 때마다 다양한 모드의 불빛들이 뿜어져 나와 무드등으로 활용해도 좋겠어요.

제이홉

제이홉은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15개국을 투어하는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어를 기념해 굿즈를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마치 패션 브랜드의 룩북을 보는 것처럼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가득해 호평 일색이었습니다. 굿즈를 데일리룩으로 활용해도 손색없겠어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굿즈는 꽤나 실용적입니다. 포켓에 귀여운 리본이 부착된 크로스백으로 수납공간도 넉넉한데요.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해 숄더나 크로스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키 링은 별도로 다른 아이템에 부착할 수도 있겠네요.

에스파

혹시 시크한 이어폰 케이스를 찾고 있다면 에스파의 굿즈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위플래시’ 노래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쇠맛나는 이어폰 케이스를 출시했기 때문이죠. 애플의 에어팟과 삼성의 갤럭시 버즈용으로 총 두 가지로 선보였습니다. 키 링 형태로 만들어 가방이나 벨트 고리에 메달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