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BAG
모던한 형태는 물론이고 실용적인 우아함을 극대화한 엑스트라 백 l27. 부드러운 카프스킨 소재와 견고한 참 장식, 숄더 혹은 크로스로 연출할 수 있는 스트랩이 멋스럽다.

더블브레스트 재킷과 리넨 팬츠, 엑스트라 백 L27 모두 Loro Piana.

THE SPAGNA
스페인 장교의 군복에서 영감을 받은 스파냐 재킷. 편안한 형태와 견고한 실루엣이 조화롭다. 스탠드칼라, 버튼 없는 커프스, 더블 패치 포켓의 단순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디테일이 로로피아나가 추구하는 격조 있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미니 스파냐 재킷, 레이어드한 데님 베키 재킷, 슬리브리스 톱, 코튼 버뮤다 쇼츠, 알바 플랫 뮬, 라피아 크로셰 모자 모두
Loro Piana.

LINEN TWEED
로로피아나의 방식으로 리넨을 해석하고 울 트위드와 혼합해 완성한 소재가 돋보인다. 편안하고 명료한 실루엣부터 칼라리스 코트와 재킷, 스커트로 이어지는 정갈한 조합, 위트 있는 단추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공들인 흔적이 느껴진다.

울 트위드 소재의 옥톤 코트와 아델 더블브레스트 재킷, 아이다 스커트, 카프스킨 존 미드 부츠 모두 Loro Piana.

THE BOMBER
로로피아나의 세일링을 향한 사랑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보머 재킷. 세일링에 적합하고 유용한 재킷을 만들기 위해 일본의 돛 제작 업체와 협업해윈드메이트Ⓡ 경량 테크니컬 패브릭을 개발해 보머에 적용했다. 타협하지 않는 품질,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이 돋보인다.

화이트 보머 재킷, 슬리브리스 톱, 멜라니 아플리케 엠브로이더리 스커트 모두 Loro Piana.

ANDRÉ SHIRT
1950년대 신사에게 영감을 받은 안드레 셔츠. 1998년에 탄생한 이 셔츠의 이름은 로로피아나를 사랑한 스위스 예술가 안드레 피오트(André Piot)에게서 유래했다. 살짝 넓은 칼라는 고전적 미를 더해주고, 뻣뻣한 밴드가 없어 더욱 편안하다. 알로에베라 가공을 거쳐 탁월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실크 애니 재킷, 레이어드한 베네데타 재킷, 화이트 안드레 셔츠, 엘리스 스커트, 알바 플랫 뮬, 모자, 양말 모두
Loro Piana.

THE HORSEY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하는 이탈리아 승마 대표 팀을 위해 개발한 홀시 재킷은 하우스 최초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사슴 가죽 칼라와 넉넉한 포켓, 말 위에 앉았을 때 자연스럽게 접히는 노치드 지퍼 플랩은 승마를 할 때는 물론 일상에서도 파워풀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선명한 옐로 칼라가 포인트인 홀시 재킷, 베이비 캐시미어 보트넥 스웨터와 스커트, 카프스킨 존 미드 부츠, 모자 모두
Loro Piana.

THE ROADSTER
진귀한 클래식 카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제 자동차 전시회인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의 75주년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2004년에 출시한 로드스터 재킷.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완벽한 구조와 세련된 스타일이 아이코닉하다.

로드스터 미니 재킷, 도린 버뮤다 쇼츠, 램스킨 뮬 힐, 모자, 양말 모두 Loro Piana.

로로피아나가 100년의 역사와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리테일 프로젝트를 펼칩니다.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에서 3월 7일부터 5월 11일까지 예약제 팝업 전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