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샤프하우젠이 더현대 서울 부티크 새 단장을 마치고 오픈했습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브랜드의 엔지니어링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성을 구현한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 ‘EVO+’가 적용되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차분한 색조와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이는 시계 자체의 정교한 아름다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죠. 특히 내부에 자리한 ‘엔지니어링 월’에서는 무브먼트와 캘린더, 소재, 크로노그래프 등 IWC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어 시계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합니다. 지난 4월 제네바에서 열린 ‘워치스 앤 원더스 2025’에서 첫 공개된 ‘인제니어(Ingenieur) 컬렉션’ 신제품 일부도 함께 전시돼 더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