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 카드라 (Simi Khadra)
시미 카드라의 소프트한 그레이 컬러 니트 톱과 쇼츠 룩. 편안하면서도 곳곳에 더해진 레이스 디테일 덕분에 로맨틱한 분위기가 살아났습니다. 여기에 펄 네크리스를 더해 러블리한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았죠. 홈웨어는 물론이고 스트리트 웨어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어 더 멋스럽습니다.
빌리 아일리시 (Billie Eilish)


빌리 아일리시가 레이스 스타일링에 푹 빠졌습니다. 바로, 레이스 속옷을 ‘살짝’ 드러내는 방식으로 말이죠. 깊게 파인 드레스 안쪽으로 레이스 브라톱을 일부러 노출하거나 레이스 속옷과 슬립 드레스, 오버니 삭스를 매치하는 방식으로 예상치 못한 포인트를 만들어냅니다. 은근히 드러난 작은 레이스 디테일이 발레 코어 무드에 관능미를 더했죠.
사브리나 카펜터 (Sabrina Carpenter)

다양한 란제리 룩을 사랑스럽게 소화해내는 사브리나 카펜터! 사브리나는 강렬한 블랙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에 반짝이는 하트 벨트를 더해 팝한 무드를 얹어, 대담하면서도 힙하게 완성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