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세계적인 축구 선수 손흥민의 두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 태극7(TAEGEUK7)을 선보입니다.

아디다스 F50 축구화는 손흥민 선수가 국제무대에 데뷔한 이후 오랜 시간 착용해온 축구화로 유명한데요. 해당 축구화에 손흥민 선수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태극7(TAEGEUK7)가 새롭게 출시됩니다. ‘태극’과 손흥민의 등 번호 ‘7’을 조합한 제품명부터 태극기를 연상시키는 컬러웨이, 한글로 새겨진 ‘손흥민’ 이름과 손글씨까지 한국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조합해 탄생했습니다.

손흥민의 두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 ‘태극7’은 슬림한 파이버터치 갑피와 갑피를 둘러싼 스프린트웹 3D 텍스처가 특징입니다. 신발과 발볼을 밀착시켜 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며, 특수 소재의 프라임니트 칼라가 발을 흔들림 없이 잡아줘 안정성과 편안함을 극대화합니다. 특히 탄력 넘치는 스프린트프레임 360 아웃솔이 그라운드에서 폭발적인 가속력을 제공하죠.

아디다스는 이번 ‘태극7’의 론칭을 기념해 4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에서 ‘SON CORP’ 콘셉트의 SON CORP CEO’S ROOM 팝업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팝업은 ‘SON CORP’의 CEO인 손흥민의 방을 구현한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손흥민의 커리어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와 함께 그의 소장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한 의미를 더했죠. 월드컵 데뷔전과 EPL 골든부츠 수상, EFL 코너킥 골 당시 착용했던 축구화 10족과 함부르크 SV, 레버쿠젠 소속 시절 중요한 골들을 기록한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 10착, 그리고 두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 ‘태극7’ 등 손흥민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손흥민의 두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 ‘태극7’은 4월 21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 강남 브랜드센터, 홍대 브랜드센터를 비롯한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