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Tod’s)가 아이코닉한 고미노 슈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탈리안 다이어리(Italian Diaries)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아름다운 토스카나의 풍경 속에서 배우 겸 가수 엘라 블루 트라볼타(Ella Bleu Travolta)와 뮤지션 레논 갤러거(Lennon Gallagher), 작가 겸 영화감독 스텔라 반데라스(Stella Banderas), 모델 겸 아티스트 로베르토 로셀리니(Roberto Rossellini), 가수 겸 배우 레오 가스만(Leo Gassmann)까지 예술적 유산을 지닌 다섯 명의 젊은 인물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오늘날의 크리에이티브한 세대를 대표하며, 토즈의 헤리티지를 담은 고미노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토즈의 ‘이탈리안 다이어리’ 캠페인은 하우스 DNA에 깊게 뿌리내린 현대 문화 속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는데요. 삶의 기쁨, 유쾌함, 여유로운 우아함 등의 가치를 조명하죠. 자유로운 모습을 포착한 흑백 인물 컷 이미지들과 고미노 컬렉션의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가 조화를 이루며, 과거와 현재의 세대를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금 스크롤을 내려 이번 캠페인을 대표하는 다섯 명의 인터뷰도 함께 만나보세요.

엘라 블루 트라볼타 (Ella Bleu Travolta): “시대를 초월한 아이코닉한 캠페인의 일원이 되어 정말 영광이며 이 캠페인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레논 갤러거(Lennon Gallagher): “저에게 고미노는 이탈리안 디자인의 대표적인 명사입니다. 럭셔리하고 실용적이며, 시대를 초월합니다. 토즈의 유산의 일원이 되어 영광입니다.”

스텔라 반데라스(Stella Banderas): “이 캠페인의 일원이 되는 것은 오랫동안 이탈리안 스타일을 정의해온 헤리티지에 발을 들여놓는 것 같았고, 굉장히 멋있고 모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로베르토 로셀리니(Roberto Rossellini): “모든 사람들이 가져온 에너지와 생명력이 현장에서 정말 놀라운 경험을 만들었습니다. 이 캠페인과 토즈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은 매우 영광입니다.”

레오 가스만(Leo Gassmann):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여유로움과 본질적인 것들 안에서 기분 좋게 살아가는 방식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