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 하나로도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2025 멧 갈라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제는 ‘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 드레스코드는 ‘Tailored for You’.
이번 전시는 ‘수트’라는 옷을 통해 흑인들이 자신을 표현해온 방식에 주목했습니다. 단순히 멋을 위한 스타일이 아니라, 옷을 통해 정체성과 자부심, 때로는 저항의 메시지까지 담아온 흑인 문화 속 테일러링을 보여주는 전시였죠.
넥타이를 드레스로 재해석한 데미 무어, 수트를 절제된 우아함으로 풀어낸 젠데이야, 루이 비통 로고를 얼굴에 새기고 등장한 도이치까지. 2025 멧 갈라의 가장 인상적인 룩들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세요.
두아 리파(Dua Lipa)
도이치(Doechii)


젠데이아(Zendaya)

데미 무어(Demi Moore)

헌터 샤퍼(Hunter Schafer)

지지 하디드(Gigi Hadid)

조이 킹(Joey King)

마야 호크(Maya Hawke)

세이디 싱크(Sadie S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