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이아(Alaia)가 여름에 대한 찬사를 담은 2025년 여름 – 가을 아키타입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모델 아녹 야이(Anok Yai)와 모델 빈스 왈튼(Binx Walton)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프랑스 남부의 수영장을 배경으로 몸과 마음에 자유를 선사하는 여유로운 휴일을 연출합니다. 이들은 가장 순수하고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알라이아가 추구하는 여성상을 구현했는데요. 조각처럼 아름답고, 매혹적이며, 강인한 여성을 말이죠.



알라이아의 이번 캠페인에는 둥근 곡선의 실루엣이 많이 사용되었는데요. 신체의 곡선을 타고 흐르는 스윔수트, 나선형 스커트 드레스와 아치형 라운지 의자, 데코레이션 장식 전체가 조화를 이루며 건축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또한 따사로운 햇살 속 르 테켈(Le Teckel), 르 쾨흐(Le Coeur), 힙 백(Hip Bag)을 비롯해 나선형 후프 귀걸이와 팔찌, 볼드 마스크 선글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죠. 영원한 여름과 순수한 아름다움을 그려낸 알라이아의 SF25 아키타입 캠페인을 지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