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웨어 브랜드 어티슈가 스타킹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첫 컬렉션 ‘스타킹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필릭스의 그 모자, 어티슈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는 최근 다소 낯선 브랜드명의 모자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던 바가 있습니다. 해당 모자의 브랜드는 ‘어티슈(ATiiSSU)’. 어티슈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의 모기업 아이아이컴바인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헤드웨어 브랜드로, 5월 21일 브랜드 공식 론칭을 앞두고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카테고리의 개념을 바꾸는 실험적 디자인을 선보이고, 시간의 흐름에 관계없이 새로움을 제시하는 헤드웨어 브랜드를 지향한다고 알려졌죠.
어티슈의 첫 시작, ‘스타킹 컬렉션’
어티슈는 첫 컬렉션에서 스타킹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혁신적인 감각의 헤드웨어를 선보입니다. 스타킹의 부드럽고 신축적인 소재의 특성과 찢어지는 디테일의 미적 감각 요소를 극대화한 첫 컬렉션 ‘스타킹 컬렉션‘은 단순히 형태에 구속되지 않고 모두에게 더 큰 자유를 주며 헤드웨어 스타일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듯하죠.
스타킹 컬렉션 언박싱
마리끌레르 에디터가 어티슈의 첫 컬렉션 아이템들을 직접 언박싱해봤습니다. 구두의 힐을 형상화한듯한 이중 스트랩 썬캡 ‘힐(HEAL)’부터 스타킹을 연상시키는 소재로 레이어를 쌓은 ‘스타킹(STOCKING)’, 오간자 셔링 디테일의 ‘부팡(BOUFFANT)’, 광택감 있는 패브릭이 돋보이는 ‘콜랑(COLLANTS)’, 그리고 스타킹 실루엣의 니트 헤드웨어 ‘알렌콘(ALENCON)’까지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웨어를 제안하죠.
‘Timeless’와 ’Issue‘라는 두 핵심 키워드를 내세운 어티슈는 첫 출시에 스타킹 컬렉션을 포함해 100여 종의 다양한 제품군을 함께 선보인다고 전했습니다. 2025년 5월 21일에 베일을 벗는 어티슈의 첫 컬렉션을 주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