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푸마의 ‘H-Street’ 스니커즈 글로벌 론칭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H-Street은 2003년 처음 선보인 아카이브 모델을 새롭게 재 해석한 버전으로 1990년대 푸마의 러닝 스파이크 ‘하림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날렵한 실루엣과 레이싱 무드의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이번 이벤트는 6월 28일 정식 출시 예정인 H-Street를 직접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푸마의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는 아카이브 전시, 커스터마이징 워크숍, 체험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더해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더불어 현장에는 푸마의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를 비롯해 조유리, 차정원, 더보이즈 주연, 있지 예지, 배우 이준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그중 마리끌레르에게 인사를 건넨 조유리와 차정원에게 H-Street을 신고 가고 싶은 곳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들의 대답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PUMA – FURTURE ARCHIVES: THE H-STREET>

장소 Layer 41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9길 41)
일정 2025년 5월 16일 – 5월 18일 매일 12: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