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는 YE의 브랜드 이지가 공연에 앞서 쿠팡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쿠팡, 이지 단독 판매
매 컬렉션과 드롭마다 세상을 놀라게 한 YE(전 칸예 웨스트)의 패션브랜드 이지(Yeezy)가 쿠팡에서 단독 판매된다는 소식입니다. YE는 2025년 5월 31일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내한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지의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가 참여했던 <VULTURES>, <BULLY> 등 이지의 인기 제품들이 2025년 5월 13일 오전 9시부터 쿠팡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전해져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몇 년 전 이지를 원하는 이들은 모두 이지를 신기를 원한다고 밝혔던 YE의 철학처럼 해당 컬렉션은 모두 3만 8천 원이라는 가격대로 책정되어 있죠.
이와 더불어 콘서트 현장에서 오직 티켓 소지자에게 판매되는 현장 MD 중 YE의 친필 사인 MD가 랜덤으로 판매된다고 알려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Korea Exclusive’ 라인이 판매될 예정인데요. YE가 특정 국가를 위해서 한정판 제품을 선판매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기에 더욱 ‘Korea Exclusive’ 라인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죠.
셰인 올리버의 이지 10?

쿠팡플레이는 이번 YE의 내한 콘서트가 최근 발매한 앨범 <DONDA 2>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인 동시에 패션브랜드 이지의 시즌 10 컬렉션을 공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암시해 국내 팬들의 환호를 자아낸 바가 있습니다. 이번 이지의 컬렉션은 HBA와 어나니머스 클럽의 설립자 셰인 올리버(Shayne Oliver)가 제작했다고 알려져 패션씬 역시 주목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