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즐기는 아이리스 로는 파스텔 핑크 드레스를 입고 블루 컬러 브라렛을 살짝 드러냈습니다. 심플한 드레스에 이너 웨어로 컬러 포인트를 더해 룩에 생기를 불어넣었죠.

또 다른 데일리 룩에서는 베이직한 브라 톱 안에 체크 패턴의 브라 톱을 레이어드했습니다. 컬러와 패턴을 활용한 믹스 매치가 돋보이죠.
두아 리파는 헬로키티 모티프의 브라 톱과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를 매치해 귀엽고 위트 있는 룩을 완성했습니다. 드레스업이 필요한 날, 두아 리파처럼 브라 톱 하나로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니 역시 멧 갈라 애프터 파티에서 이너웨어를 스타일의 핵심 요소로 활용했습니다. 뷔스티에와 브라 톱이 결합된 디자인에 레이스 디테일을 더해, 한층 더 관능적인 무드를 연출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