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이 참여한 2025 밀라노 가구 박람회! 하우스 브랜드들의 홈 컬렉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그들이 만든 바캉스 시즌 가구들은 어떨까요? 휴가철이 다가온 만큼 특히나 해먹과 선베드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컬러, 소재, 디자인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브랜드 특유의 감성이 담겨있죠. 패션 컬렉션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메종의 바캉스 잇템을 소개합니다.

청량한 옐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 암체어 6백 50만원 Jacquemus.
로고를 새긴 스트라이프 자카드가 돋보이는 선 베드 4백 85만원 Celine.
가죽 위빙으로 정교하게 제작한 해먹 5천 9백만원대 Louis Vui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