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줄 새로운 스니커즈.

알로(Alo)가 세 번째 풋 웨어 컬렉션 ‘선셋 스니커즈’를 선보입니다. 제품 명은 LA의 상징적인 거리, 선셋 블러버드(Sunset Boulevard)에서 가져왔는데요. 햇살 가득한 오후, 그 길 위를 가볍게 뛰거나 느릿하게 걸어가는 사람들의 발끝에 이 신발이 놓여 있는 모습이 자연스레 상상되죠. ‘스튜디오 투 스트리트(Studio-to-Street)’ 콘셉트로 탄생한 이 제품은 요가 스튜디오에서 일상의 거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담아낸 데일리 슈즈입니다.

알로는 2023년 회복 중심의 ‘리커버리 모드(Recovery Mode)’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러닝 퍼포먼스를 강조한 ‘알로 러너(ALO Runner)’를 출시하며 꾸준히 풋 웨어 라인업을 확장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선셋 스니커즈’로 브랜드의 풋 웨어 핵심 가치인 리커버리와 퍼포먼스, 패션 이 세 가지 축을 모두 채웠죠. 특히 선셋 스니커즈는 알로가 꿈꾸던 액티브 웨어의 일상화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라고 보여져요. 편안함과 퍼포먼스는 물론, 패션까지 담아낸 가장 세련된 실루엣이니까요.
선셋 스니커즈는 프리미엄 스웨이드 소재의 어퍼를 사용해 부드럽고 세련된 질감을 살렸습니다. 슬림한 로우컷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고요. 또한 푹신한 바닥과 발목 부분의 쿠셔닝 처리 덕분에 하루종일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완성하죠. 가격은 약 30만 원대. 블랙과 샌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7월 30일부터 전국 알로 매장과 알로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