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 헤이즈(SIMI HAZE)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언니들이죠. 바로 쌍둥이 자매 시미와 헤이즈입니다. 뷰티 브랜드 ‘시미 헤이즈 뷰티’의 CEO로도 활동 중인 이들은 공식 석상에서 늘 시밀러 룩을 선보입니다. 컷 아웃 드레스,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모노톤의 글램룩 등 미니멀하면서도 미래적인 실루엣으로 파티걸 무드를 완성하죠. 이번 여름, 친구와 함께 도도한 파티걸이 되고 싶다면 이들의 룩을 참고해 보세요!
하임(HAIM)

빈티지하면서도 쿨한 시밀러 룩을 떠올리면 빼놓을 수 없는 자매 밴드 하임(HAIM). 로우라이즈 진에 빈티지한 패턴의 브라 톱을 매치한 경쾌한 비치 룩부터, 블랙 슬리브리스와 레더 아이템으로 완성한 시크한 룩까지. 어릴 적부터 이어져 온 장난기 가득한 분위기와 힘을 뺀 내추럴함은 지금도 이들의 스타일 곳곳에 묻어나죠. 올여름 페스티벌에서 하임 자매처럼 자유롭고 과감한 시스터룩에 도전해보세요!
켄달 & 카일리 제너(Kendall & Kylie Jenner)




여름 휴가를 떠난 제너 자매는 관능적인 시밀러 룩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켄달은 옐로 크롭트 톱과 블랙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한 리조트 무드를, 카일리는 블랙 브라톱과 레더 스커트로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을 선보였죠. 또 다른 룩에서는 플로럴 패턴 드레스와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로맨틱한 드레스로 여유롭게 휴양지를 만끽하기도 했습니다. 시크함과 로맨틱함을 넘나드는 자매 룩, 이번 휴가엔 제너 스타일로 완성해보는 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