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버스(CONVERSE)와 아더에러(ADERERROR)가 네 번째 협업을 통해 ‘시그니피컨트 척 70’을 출시합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일상적인 아이템에 새로운 시각을 더하는 아더에러의 컨템퍼러리 라인 ‘시그니피컨트’을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이는데요. 컨버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아더에러 시그니피컨트의 정제된 언어가 만나 두 브랜드의 상징적인 요소인 로고와 블루 컬러, 절제와 균형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컨버스와 아더에러의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가 공유해온 여정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첫 번째 협업 ‘Create Next: The New is Not New’는 익숙한 것을 새롭게 편집하는 실험이었으며, 두 번째 협업에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창의적인 흐름을 제시했죠. 이어진 세 번째 협업 ‘Refound’에서는 과거의 유산을 재발견하고 현대적인 시선으로 되살려 협업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 ‘Alter the Icon’을 통해 그간의 여정을 한층 정제된 감각으로 계승하며, 두 브랜드의 신뢰와 창의성을 더욱 명확하고 간결한 형태로 시각화했습니다. 단순한 협업을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미래 비전을 담은 협업 컬렉션을 지금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