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마(PUMA)가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ROSÉ)와 함께한 스피드캣(Speedcat)의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담은 이번 캠페인 속 로제는 새로운 컬러웨이의 스피드캣을 신고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강렬한 레드 머슬카를 배경으로 로제와 스피드캣은 자신만의 개성을 가감 없이 드러냈죠.
새롭게 출시된 스피드캣은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로우-프로파일 실루엣에 차분한 페일 블루 컬러가 특징입니다. 여기에 강렬한 오렌지색의 푸마 폼스트립(Formstrip)이 더해져 푸마 고유의 레이싱 DNA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완성되었죠. 캠페인 영상 속 로제는 “이번 스피드캣의 단점을 말해보겠다”라며 잠시 침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신제품 ‘스피드캣 OG’ 페일 블루 컬러는 7월 24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푸마 매장, 무신사, ABC마트 등 멀티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