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겹만 입어도 땀이 차는 계절이죠. 얇은 시스루 소재를 입게 되거나 노출이 필요한 여름엔 속옷조차 ‘보여지는 것’을 염두하게 됩니다. 희소식이 있다면 스타일링의 일부로 활용하는 것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는 사실! 탱크톱 사이로 어깨 끈이 살짝 드러나게 스타일링하거나 시스루한 소재 아래 컬러풀한 브라렛이 은은하게 비칠 수 있게 레이어드해보세요. 스포티한 브라톱은 Y2K 무드의 백리스 톱과 매치하면 한층 더 쿨해지죠. 언더웨어도 있습니다. 면 소재의 컬러풀한 언더웨어를 팬츠 위로 살짝 올라오게 해 위트 있는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아요. 올 여름, 속옷까지 신경 써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감각적인 언더 웨어를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