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berry

멀버리(Mulberry)가 아이코닉한 실루엣에 현대적인 실용성을 더한 새로운 데일리 백, 라지 이즐링턴 버킷백(Large Islington Bucket)을 출시합니다. 북런던의 활기찬 지역 ‘이즐링턴(Islington)’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제품은 부드럽고 유연한 가죽과 멀버리의 시그니처 디테일인 포스트맨 락을 스트랩 버클에 적용했는데요. 멀버리의 인기 제품인 이즐링턴 버킷백을 넉넉한 사이즈로 새롭게 완성해 데일리 아이템을 여유롭게 담을 수 있는 넓은 수납공간이 특징입니다. 오크(Oak)와 블랙(Black)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조절 가능한 롱 스트랩이 숄더와 크로스보디 두 가지 스타일로 활용 가능해 스타일과 편리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지속가능성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멀버리는 영국 서머셋 지역의 탄소 중립 공장에서 자사의 가방을 제작하고 있으며, 환경 보호를 위한 월드 랜드 트러스트(World Land Trust)와의 탄소 상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속가능성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라지 이즐링턴 버킷백은 200만원대로, 멀버리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