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드 X 살로몬
자운드(jjjjound)가 살로몬(Salomon)과 손을 잡았습니다. 자운드는 협업 스니커즈 공개에 앞서 살로몬 신발을 착용한 랄프 로렌의 무드 보드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는데요. 이번 협업 모델인 XT-6는 기존에 자운드가 선보여온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죠. 블루, 옐로, 블랙의 컬러웨이가 마치 90년대 마블 코믹북의 울버린을 연상케 했습니다.
온 X 젠데이아
현재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러닝 브랜드 온(on)과 젠데이아(Zendaya)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이 공개되었습니다. 봄버 재킷, 트랙 재킷, 바디 수트를 비롯해 젠데이아가 디자인에 참여한 클라우드존 문 슈즈가 8월 9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죠.
조던 X 빌리 아일리시
오버사이즈의 빅 티셔츠와 반바지, 뒤집어 쓴 뉴에라 캡, 그리고 조던.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요소들이죠. <HIT ME HARD AND SOFT> 월드 투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빌리 아일리시의 무대 착장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는 평소 조던을 즐겨신기로 유명한 그가 협업 모델로 추정되는 조던 4를 착용했기 때문인데요. 블루 계열의 타탄 체크 패턴이 미드솔과 폭싱 파트를 비롯해 스니커즈 곳곳에 자리잡아 빌리의 스타일을 품은 스니커즈를 완성했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X 배드 버니
푸에르토 리코에서 열리고 있는 배드 버니(Bad Bunny)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협업 5주년 기념 전시가 수많은 스니커헤드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발매되지 않은 스니커즈 115점을 포함해 150점의 아카이브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특히, ‘City Series’의 네 번째 모델이자 배드 버니의 고향 베가 바하에 헌정한 모델인 Vega Baja의 컬러웨이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