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요계는 물론 패션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인 그룹 ‘코르티스’. 그중 멤버 주훈의 추구미가 에디 슬리먼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룩을 보니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키니진 트렌드죠. 스키니진은 과거 소녀시대, 빅뱅 등 2세대 아이돌을 필두로 2000년대 초 패션계를 휩쓴 아이템이었죠.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편안함을 앞세운 박시한 팬츠가 트렌드를 주도하며 스키니진은 한동안 자취를 감췄죠. 편안한 바지에 익숙해진 지금, 스키니진 트렌드가 돌아오는 것을 대비할 때입니다. 돌아올 스니키진 붐을 위한 스키니진 네 가지를 소개합니다.

자연스럽게 워싱한 인디고 컬러의 로우 라이즈 진 1백 68만원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다크 블루, 블랙 투톤으로 워싱한 슬림 진 66만원 Diesel.

발목에 슬릿 디테일을 더한 왁스 코팅 데님 스키니 진 48만원대 Mugler.

클래식한 블랙 컬러 스키니 진 1백 25만원 C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