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됐습니다.

트레일 러닝과 아웃도어의 아이콘, 살로몬(Salomon)이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를 발탁했습니다. 9월 16일 공개된 첫 협업 캠페인에서 올데이 프로젝트는 살로몬 아이템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냈습니다.

그룹 멤버인 타잔, 애니, 베일리, 우찬, 영서는 자유롭고 실험적인 음악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데뷔와 동시에 주목받았는데요. 그들의 도전적인 에너지가 살로몬이 지향하는 가치와 맞닿으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이어졌습니다.

살로몬은 1947년 프랑수아 살로몬이 프랑스 알프스의 중심지 안시(Annecy)에서 설립한 스포츠 장비 브랜드입니다. 현재까지도 본사를 알프스에 두고 있으며, 트레일 러닝화, 하이킹 기어, 스키 장비 등 다양한 아웃도어 장비를 통해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죠. 그뿐만 아니라, MM6, 샌디 리앙, 와이프로젝트, 꼼데가르송 등 여러 패션 하우스와 협업하며, 아웃도어를 넘어 하이패션 씬에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올데이 프로젝트가 앰버서더로서 참여한 해당 캠페인의 제품들은 10월부터 살로몬 공식 웹사이트와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