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텍스타일, 액세서리 디자인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디자인 공모전 ‘2025 제6회 한국섬유·패션디자인 콘테스트’가 막을 올렸습니다.



20여 년간 국내 섬유·패션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온 한국섬유패션산학협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한국섬유·패션디자인 콘테스트’가 여섯 번째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예술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오뜨꾸뛰르와 프레따포르떼 두 부문으로 영역을 확장했죠. 패션, 텍스타일, 액세서리 등 전 분야를 아우르며 새로운 감각과 비전을 제시할 ‘2025 제6회 한국섬유·패션디자인 콘테스트’가 지금 시작됩니다.
심사 위원단은 디자인의 창의성, 조형적 완성도, 소재 활용, 상용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또한 텍스타일·패션산업의 실질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심사가 이루어지며, 수상자에게는 향후 브랜드 협업 및 산업 연계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패션산업의 차세대 인재들이 예술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디자인으로 세계 무대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감각적인 아이디어로 직물을 예술로, 패션을 언어로 풀어내고 싶은 디자이너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접수기간: 2025년 10월 1일(수) 오전 10시 – 11월 28일(금) 오후 6시
- 접수방법: 협회 홈페이지(www.textilefashion.co.kr)에서 출품원서를 다운로드 후 구글 폼 제출
- 심사 일정: 12월 8일 예비 수상자 및 입상자 발표 후, 12월 19일 DDP 패션몰에서 실물 심사 및 시상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