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지로 작가의 미디어 아트 전시와 브랜드 협업 영상, 3D로 구현한 아트데이 포스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이 매혹적인 장관을 마주할 수 있었던 마리끌레르 아트 데이 & 나잇 현장

2025 서울아트위크로 예술의 물결이 서울 전역에 넘실거리던 9월 4일,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키아프와 손잡고 서울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 홀에서 아트 데이 파티를 열었다. 더욱더 풍성하고 깊이 있는 연대와 환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MarieClaireARTVERSEA-day&night 2025’를 낮부터 밤까지 연달아 진행한 것. 파티 현장에는 국내외 유명 갤러리스트와 프레스, 아트 컬렉터, 아티스트, 그리고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돈독한 파트너십을 맺어온 국내외 브랜드 관계자와 모델, 뮤지션, 인플루언서 등이 앞다투어 참석하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아트를 사랑하는 이들을 프라이빗하게 초대해 한국적 미감을 담은 잔치를 마련했다. 아트 데이의 시작은 마리끌레르가 선정한 작가들의 아트 토크. 그 주인공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선정한 올해의 ‘젊은 모색’ 작가 중 한 명이자 3D 애니메이션,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미디어 작업을 선보이는 김을지로 작가, 그리고 먹을 주재료로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사유하는 동양화 작가 무나씨였다. 두 작가는 오랜 시간 구축해온 전형성을 탈피하고 예술 그 너머를 꿈꾸는 자신만의 작품 세계에 대해 <마리끌레르> 독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즈넉한 후정에서는 김을지로 작가의 K-미디어 아트 작품이 펼쳐졌다. ‘고사리 걸음’부터 ‘옮겨심기’, ‘기계 태양의 정원’까지 디지털 환경 안에서 실제로 살아 숨 쉬는 듯한 생명력을 부여하기 위한 탐구를 거듭하는 그의 작업은 영빈관 정원 위에서 더욱 생동감 넘치는 파노라마를 완성했다. 특히 김을지로 작가와 마리끌레르 코리아 그리고 쇼메, 시스템, 롱샴, 케이스티파이 등이 협업한 미디어 아트 필름 상영은 큰 주목을 받았다. 김을지로 작가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생경하고 신비로운 정원을 미디어 아트 필름에 3D로 구현하며 아트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었다. 파티에 참석한 이들은 바샤 커피와 한식 디저트, 뵈브 클리코 샴페인을 즐기며 마리끌레르의 아트 유니버스를 체험했다. 포토 부스도 특별했다. 사진을 촬영하면 촬영자의 인상착의에 맞춰 혜원 신윤복의 화풍으로 그려주는 AI 포토 부스를 설치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아트 나잇은 더욱 성대하고 벅찬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개회식이 이어지고, 김을지로 작가는 마리끌레르 코리아가 서울아트위크를 기념해 한국의 젊은 여성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마리 넥스트’상의 두 번째 수상자로 시상대에 올라 축하를 받았다. 이어 가수 김윤아의 매혹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그는 ‘봄날은 간다’, ‘장밋빛 인생’, ‘체취’, ‘Going Home’을 연달아 부르며 뜨겁고 푸르른 예술의 밤을 밝혔다. 세계인이 주목하는 서울아트위크, 그 정점에 펼쳐진 ‘Marie Claire ARTVERSEA-day&night 2025’를 통해 마리끌레르는 전통과 현대의 감각을 동시대적으로 결합한 미디어 아트로 아트와 패션을 융합하고자 했다. 시대를 앞서나가는 미학으로 완성된 새로운 세계로 관객을 초대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이를 하나의 문화로 확장하고자 하는 마리끌레르의 반짝이는 심미안을 느낄 수 있는 화합의 장이었다. 더 깊고 넓게 예술을 향유하고, 가장 동시대적인 시도들을 접목하며 소통한 이 순간은 예술이 일상이 되고 일상이 예술이 되는 거대한 물결 속에 하나의 거대한 파동이 될 것이다.

김을지로 작가와 마리끌레르, 유수의 브랜드가 협업해 미디어 아트를 선보였다.
미디어 아트 전시 ‘옮겨심기(Potting)’, 김을지로
허니콤 모티프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한 비 드 쇼메 네크리스 Chaumet.
톱, 스커트, 벨트, 브레이슬릿, 레오퍼드 패턴 백 모두 System.
고즈넉한 한옥을 배경으로 펼쳐진 마리끌레르 아트 데이&나잇.
다채로운 미디어 아트와 키아프 하이라이트 작가로 선정된
아티스트 10명의 인터뷰 영상이 어우러졌다
<2025 마리끌레르 아트 에디션>의 커버를 장식한 이불 작가
<마리끌레르> 독자들과 함께 진행한 아트 토크 현장.
마리 넥스트상을 수상한 3D 미디어 아티스트 김을지로
작가와 마리끌레르 강예솔 피처 에디터.
아트 데이를 소개하는 리플렛. Art의 머리글자 A를 따
완성한 미래적인 포스터가 인상적이다.
아트 토크의 시작을 알리는 마리끌레르 박연경 편집장.
먹을 주재료로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동양화가 무나씨 작가와 마리끌레르 김선희 피처 에디터.
아트 데이 세션에서 맛볼 수 있었던 바샤 커피.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 메이킹을 시연하는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었다.
아트 데이 세션에서 맛볼 수 있었던 바샤 커피.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 메이킹을 시연하는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었다.
보라색과 초록색이 메인 컬러였던 아트 데이&나잇 파티를 위해 준비된 그로브 플라워의 꽃.
뵈브 클리코의 샴페인을 마시며 파티의 흥을 돋웠다.
다식 문양 브라우니, 채소밀쌈말이, 육회 타르틀렛 등 한국의 색이 짙은 K-핑거 푸드를 맛볼 수 있었다.
아트 나잇을 더욱 매혹적이고 신비롭게 밝힌 아트 데이 포스터와 협업 아트 필름이 상영되고 있다.
퍼 코트, 원피스, 부츠, 백 모두 Longch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