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하우스가 전개하는 브랜드, 마뗑킴의 25 겨울 홀리데이 컬렉션에 에스파 닝닝이 새로운 앰버서더로서 참여하며 겨울의 무드를 담아낸 감각적인 에디토리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Matin Kim

닝닝은 마뗑킴 새로운 앰버서더로서 브랜드가 지닌 트렌디한 감도 위에 자유로운 에너지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죠. 도회적이면서도 여유로운 그 특유의 무드는, 트렌디함 속에서도 편안함을 잃지 않는 마뗑킴의 세계와 맞닿아있습니다.

닝닝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공개한 사진 속 그는 마뗑킴의 아이템을 착용하며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로고가 프린팅된 니트에 블랙 가죽 아우터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도시적인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부드러운 조명 아래 발랄한 제스처와 살짝 내려다보는 시선, 자신만의 스타일로 마뗑킴의 룩을 완벽히 소화해냈죠. 올블랙 룩에 포인트를 더한 밝은 베이지 컬러의 문라인 아치 호보 백은, 일상 속에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스타일을 지향하는 마뗑킴의 철학을 잘 보여주는 아이템입니다.

또한, 함께 공개된 폴라로이드 컷에는 닝닝의 자연스러운 순간들이 담겨 있는데요. 셔터 플래시에 따라 달라지는 시선과 표정, 그리고 재치 넘치는 포즈가 눈길을 끌죠.

©imnotningning / 닝닝 인스타그램
©imnotningning / 닝닝 인스타그램
©imnotningning / 닝닝 인스타그램

사실 이번 앰버서더 발표에 앞서 예고 영상이 통해 먼저 공개됐었죠. 주인공의 얼굴을 감춘 채 진행된 티저는 빛과 그림자, 인물의 움직임만으로 서사를 전하며 궁금증을 더했었는데요. 이후 주인공이 닝닝으로 밝혀지며, 마뗑킴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됐음을 알렸습니다.

마뗑킴의 25 겨울 컬렉션은 10월 22일 1차 출시를 시작으로, 11월 5일 2차 라인업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전개될 예정입니다. 올겨울의 차가운 공기와 닝닝의 따뜻한 존재감이 교차하며 완성될 마뗑킴의 새로운 시즌의 서사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