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코치가 건네는 선물, 2025 홀리데이 캠페인 ‘The Gift for New Adventures‘.




코치가 글로벌 앰배서더 6인과 함께한 2025 홀리데이 캠페인 ‘The Gift for New Adventures(새로운 여정을 위한 선물)’를 공개했습니다. 코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가오는 새해, 새로운 시작을 향한 용기를 전하는데요. 캠페인에는 아이들(i-dle)의 소연, 배우 엘 패닝(Elle Fanning)과 찰스 멜튼(Charles Melton), 모델 겸 배우 코우키(Kōki)를 비롯해 새롭게 코치 패밀리에 합류한 싱어송라이터 그리프(Griff)와 레이븐 리네이(Ravyn Lenae)가 함께했습니다. 여섯 명의 인물은 각자의 다채로운 재능과 개성, 자신감을 통해 코치의 브랜드 철학 ‘Courage to Be Real(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을 표현했죠.

포토그래퍼 겸 디렉터 댄 벨리우(Dan Beleiu)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코치 가방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모습을 짧은 에피소드 형식의 비네트로 담아냈습니다.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여행을 떠나거나 취미를 즐기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낯선 길에 오르는 순간에, 코치의 가방은 그 길을 밝히는 동반자로 등장하죠.
15초가량의 짧은 캠페인 영상에는 엘 패닝이 들뜬 표정으로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새로운 어딘가(Somewhere New)’로 향하는 티켓을 손에 쥔 그의 곁에는 코치의 태비 백(Tabby Bag)과 엠파이어 48(Empire 48)이 함께하는데요. 2019년 가을 시즌에 처음 공개된 태비 백은 코치의 아이코닉한 제품 중 하나로, 1970년대 아카이브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플랩 숄더백입니다. 전면을 장식한 ‘C’ 하드웨어와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 그리고 견고한 레더 소재가 핵심인 다재다능한 데일리 아이템이죠.
엘 패닝의 오른손에 들린 엠파이어 48은 뉴욕의 감성을 담아 빈티지하게 풀어낸 백으로, 일상적인 외출부터 주말 1박 여행까지 자연스럽게 아우르는 넉넉한 수납력이 특징입니다. 이번 캠페인이 이야기하는 새로운 여정과 도약의 서사와도 정확히 맞닿아 있는 아이템이죠. 이 밖에도 브루클린 숄더백, 모트 메신저백, 테리백, 노리타백 등 코치의 시그니처 백들이 등장하며 캠페인의 서사를 이어갑니다. 여기에 테디 코트, 시어링 푸퍼 재킷, 플록 드레스, 가죽 재킷, 소호 스니커즈 등 다양한 의류 및 슈즈가 어우러져 홀리데이 특유의 따뜻한 스타일과 분위기를 완성했죠.
다가오는 새해를 앞두고, 또 다른 여정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코치의 2025 홀리데이 캠페인은 현재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