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가을바람에 몸이 움츠러드는 순간, 집 안의 포근함이 더욱 절실해집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단 하나! 바로 새 파자마죠. 피부를 감싸는 부드러운 소재, 움직임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여유로운 실루엣, 스트라이프나 체크, 은은한 파스텔 컬러를 더해 통통 튀는 매력을 갖춘 파자마를 선보이는 브랜드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독으로 입어도 매력적인 것은 물론이고 가벼운 가디건이나 도톰한 슬리퍼를 매치해 보온성을 더해주면 초 겨울까지도 입을 수 있어요. 집 안에서도 편안함과 센스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파자마를 소개합니다. 잠들기 전까지 스타일리시해지는 매력에 같이 푹 빠져볼까요?

스트라이프 포플린 파자마 셔츠 1백71만원, 파자마 팬츠 1백57만원, 모두 Miu MIu.
스트라이프 파자마 셔츠 75만원, 파자마 팬츠 75만원 모두 Lemaire.
사랑스러운 폴로 베어 패턴 파자마 세트 29만9천원, Polo Ralph Lauren.
핑크 스트라이프 포플린 셔츠 36만원, 포플린 팬츠 30만원대, Tek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