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자연스레 집콕이 끌리는 요즘, 홈 웨어의 존재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날려주는 것은 물론, 이제는 단순히 잠옷을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죠. 이에 라운지 웨어 브랜드와 하우스 브랜드들도 취향을 담은 홈 웨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는 모습을 프린트한 스킴스,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버버리, 부드러운 벨벳 소재를 사용한 발렌시아가, 파자마 맛집 테클라가 그 주인공이죠. 편안함은 기본, 스타일까지 완벽히 챙긴 홈 웨어 4가지를 지금 만나보세요.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과 협업한 홀리데이 파자마 세트 26만원대 Skims.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패턴 포플린 팬츠 30만5천원 Tekla.
버버리 체크 프린트가 돋보이는 실크 파자마 팬츠 2백45만원 Burberry.
허리 밴드에 레이스를 장식한 벨벳 소재의 파자마 팬츠 2백2만원 Balencia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