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데타 보롤리가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슈즈, ‘스니커리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성수동에 문을 엽니다.
베네데타 보롤리(Benedetta Boroli)를 아시나요? 디자이너 베네데타 보롤리가 자신의 이름을 내 걸고 2016년 론칭한 슈즈 브랜드로, 이탈리아 밀라노를 기반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넓은 발볼로 인해 스타일과 착화감 사이에서 고민했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시작했는데요.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진 여성들이 보다 편안하면서도 아름답게 신을 수 있는 슈즈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죠.


디자이너 베네데타 보롤리는 반려견 이름을 ‘김치(Kimchi)’라고 짓고 팔목에 ‘사랑해’라는 한글 타투를 새길 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깊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2024년 아시아 시장의 첫 거점으로 서울을 선택했죠. 3월 19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성수동 팝업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어지는 새로운 프로젝트이자,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콘 스니커리나(Sneakerina)를 공개하는 자리입니다.
스니커리나는 활동이 많은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탄생한 슈즈입니다. 겉보기에는 유연한 플랫 슈즈처럼 보이지만 내부에 약 2cm의 속 굽을 더해 안정적인 지지력과 균형 잡힌 실루엣을 동시에 구현했습니다. 이번 팝업에서는 오직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코코 모카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데요. 또한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라바짜(Lavazza)와의 협업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 경험을 극대화합니다. 그는 “가장 감각적인 서울 여성들에게 내 신발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바란다”며 이번 성수 팝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베네데타 보롤리는 론칭 초기부터 지금까지 네오프렌 소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신축성을 지닌 이 소재는 발의 움직임에 맞춰 유연하게 밀착되어, 발 형태를 부드럽게 감싸는 것이 특징인데요. 동시에 고급스러운 광택과 복원력을 유지해 넓은 발볼도 한층 슬림하고 우아해 보이게 만들죠. 모든 슈즈는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프리미엄 가죽과 네오프렌 소재는 스페인 장인의 사케토(Sacchetto) 공법을 통해 완성됩니다. 내부 솔기를 최소화한 이 구조는 네오프렌의 탄성과 만나 마치 양말을 신은 듯한 극강의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다가오는 새로운 계절, 스타일과 착화감을 동시에 갖춘 스니커리나 슈즈와 함께 산책을 나서봐도 좋을 듯 하네요.
베네데타 보롤리 스니커리나(Sneakerina) 팝업
기간 2026년 3월 19일부터 4월 19일까지
주소 서울시 성동구 상원1길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