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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가 메종의 상징적인 주얼리 컬렉션 ‘트리니티(Trinity)’의 10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까르띠에 트리니티는 1924년 출시 당시 주얼리를 모던하게 표현한 과감한 시도를 보인 컬렉션으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새롭게 재해석되고 있는 컬렉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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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선보인 유려한 사각 링 형태의 쿠션 버전과 볼륨감과 사이즈를 키운 XL 버전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듈 버전의 트리니티는 한 가지의 링이 나무로 만든 장난감 퍼즐인 쿠미키(Kumiki)처럼 해체 가능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한 개의 넓고 커다란 밴드 형태로 심플하게 착용하기도, 세 개의 링이 분리되며 숨어있던 다이아몬드가 나타나며 화려한 분위기로 전환해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종의 트리니티 주얼리 컬렉션은, 전국 까르띠에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부티크(www.cartier.com)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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