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레라 크로노그래프 판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판다
© TAG Heuer

새로운 까레라 판다는 1960년대 후반의 7753 SN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태그호이어의 ‘판다’는 실버 다이얼과 블랙 서브 다이얼을 적용한 시계인데요. ‘실버(Sliver)’와 ‘누아르(Noir)’, 즉 은색과 검은색의 첫 글자를 따 이름 붙인 7753 SN도 판다 모델이었죠.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판다의 다이얼 상세 이미지
© TAG Heuer

이 워치에는 가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그호이어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3시 방향과 9시 방향에 위치한 검은색 서브 다이얼, 그리고 그에 대조되는 6시 방향의 실버 다이얼이 완벽한 좌우대칭을 이룹니다. 또 검은색 서브 다이얼에는 사용자의 눈에 확 들어오는 강렬한 빨간색 핸즈를 적용했습니다.

모나코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레드 컬러의 태그호이어 모나코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 TAG Heuer
블루 컬러의 태그호이어 모나코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 TAG Heuer

태그호이어는 1/100초까지 정밀하게 측정하는 크로노그래프인 마이크로 스플릿으로 유명하죠. 그 명성을 잇는 최신작이 바로 모나코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입니다. 이 워치의 또 다른 특징은 개성 있는 디자인입니다. 태그호이어 모나코의 독특한 사각형 모양을 적용했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투명성을 강조하는 외관이 눈에 띕니다. 아울러 그레이드-5 티타늄처럼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85g에 불과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다른 컬러의 2가지 모델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까레라 데이트 프레셔스

태그호이어 까레라 데이트 프레셔스
© TAG Heuer

우아한 기품과 편안한 착용감 모두 놓치지 않은 까레라 데이트 프레셔스. 36mm 다이얼로 어떤 상황에서든 세련미와 품격을 선사하죠. 다이얼과 브레이슬릿 컬러 등을 변주해 총 3가지 모델로 출시했습니다.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스키퍼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스키퍼
© TAG Heuer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스키퍼는 짙푸른 바다와 금빛 파도를 닮았습니다. 이 워치는 요트 경기 등에서 레이스 시작 전 정확히 15분을 카운트다운해야 하는 레가타 상황에서 빛을 발하도록 설계되었죠. 태그호이어가 레가타 타이밍에 적합하도록 자체적으로 만든 특별 무브먼트, TH20-06을 탑재했습니다. 또 크리스털 아래에 곡선 플랜지 다이얼을 장착해 시간을 명확하게 읽을 수 있게 했습니다. 블루 컬러의 메인 다이얼과 그에 대비되는 그린과 오렌지 컬러를 사용한 서브 다이얼 또한 눈에 확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