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Cabinotiers – 더 버클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바쉐론 콘스탄틴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 ‘더 버클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을 선보입니다. 세계 최초로 2200년까지 프로그래밍된 차이니즈 퍼페추얼 캘린더를 장착했으며 11년간 연구 및 개발을 거친 63개의 워치메이킹 컴플리케이션과 2,877 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놀라움을 자아냈죠.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로 완성된 이번 타임피스는 케이스 뒷면의 무브먼트에 탑재된 스카이 차트를 통해 상하이에서 관측 가능한 별자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Traditionnelle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

©VACHERON CONSTANTIN

50피스 한정으로 출시되는 타임피스 ‘Traditionnelle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가 공개되었습니다. 플래티넘 소재가 고급스러운 광채를 선사하고 투르비용과 크로노그래프 컴플리케이션 2가지가 결합된 인하우스 무브먼트가 돋보입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다이얼의 12시 방향의 커다란 투르비용 창을 더했으며, 3시 방향에는 45분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6시 방향에는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자리잡고 있죠. 플래티넘 케이스와 어우러지는 다크 블루 엘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에 장식된 브레이드 실크와 플래티넘 원사 스티치가 특징입니다.

Overseas 셀프 와인딩 & 크로노그래프 & 듀얼 타임 & 셀프 와인딩

©VACHERON CONSTANTIN

바쉐론 콘스탄틴이 ‘Overseas’ 컬렉션 최초로 그린 컬러의 다이얼과 교체 가능한 스트랩을 갖춘 핑크 골드 모델 4가지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중앙에는 선버스트 새틴 피니싱 기법, 플랜지에는 벨벳 피니싱 처리한 그린 컬러의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150m 방수 기능의 새로운 시계의 무브먼트에는 ‘Overseas’ 컬렉션을 상징하는 윈드 로즈가 인그레이빙 되어 있는 로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폴딩 버클로 손쉽게 조정이 가능한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과 함께 착용할 수 있습니다.

Overseas 투르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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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전체에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테크니컬 워치 ‘Overseas 투르비용’. 컬렉션을 상징하는 블루 다이얼이 적용되었으며, 울트라-씬 셀프 와인딩 칼리버 2160으로 구동됩니다. 선버스트 새틴 브러싱 처리된 플랜지로 더블 미닛 트랙을 강조하는 반투명 블루 래커 다이얼이 장착되었죠. 그리고 시계와 함께 교체 가능한 티타늄 브레이슬릿, 카프스킨 레더, 러버 소재의 스트랩이 함께 제공될 예정입니다.

Égérie 더 플리츠 오브 타임, 컨셉 워치 & 문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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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이 ‘One of Not Many’의 탤런트 이칭 인과 협업해 두 가지 타임피스를 출시합니다. 콘셉트 워치와 케이스백에 이칭 인의 이름이 인그레이빙된 1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죠. ‘더 플리츠 오브 타임, 콘셉트 워치’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핑크 골드 케이스, 플리츠 패턴이 장식된 라일락 마더 오브 펄 다이얼, 자수와 마더 오브 펄 조각으로 직조한 스트랩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스트랩 안에는 마스터 조향사 도미니크 로피옹이 제작한 제품 전용 향수가 들어 있어 손목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향이 발산됩니다.

그랜드 레이디 칼라

©VACHERON CONSTANTIN

제네바에서 열린 워치스앤원더스 2024에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돌아온 ‘그랜드 레이디 칼라’. 그리스어로 ‘최상의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칼리스타(Kallista)’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46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하이주얼리 타임피스와 시계 및 태슬 소뜨와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네크리스 디테일의 워치가 화려하게 반짝이죠. 날렵한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슬림한 디자인의 다이얼은 마스터 젬 세팅 장인의 정교한 손길로 완성된 현대적인 프롱 장식과 함께 차별화된 매력을 자아냅니다. 변형 가능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주얼리는 네크리스와 브로치, 브레이슬릿 등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