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이 오르너 오 드 퍼퓸 출시를 기념한 이어 커프를 선보입니다.
이솝의 첫 주얼리


최근 이솝(Aesop)이 새로운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이 출시한 오르너 오 드 퍼퓸(Aurner Eau de Parfum)을 기념해 주얼리 디자이너와 협업한 첫 주얼리를 선보였는데요. 이번 협업을 통해 이솝은 오르너의 과감하고 강한 개성을 다감각적인 접근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죠. 이솝은 방콕의 파인 주얼리 디자이너인 파차라비파 보디랏낭쿠라(Patcharavipa Bodiratnangkura)와 협업한 이어 커프를 공개했으며 오르너의 향기를 물질로 구현한 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물질로 구현한 향기


‘오르너’는 ‘꽃으로 장식하거나 꾸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로마 블렌드로 피부를 감싸는 해당 특성을 반영한 듯한 주얼리의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파차라비파 보디랏낭쿠라는 오르너 오 드 퍼퓸의 중심을 이루는 메시지인 ‘강한 의지로 피어나는 꽃’을 섬세한 손길과 강인한 소재로 해석한 주얼리를 완성했죠. 특히, 해당 주얼리는 전 세계 200개 한정 에디션으로 출시되어 희소성을 더했습니다.
국내에서 이솝의 첫 주얼리는 이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성수점, 한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