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매사 소더비가 브레게의 메종 창립 250주년 기념 경매를 개최합니다.
브레게 250주년 기념 경매

소더비(Sotherby’s)가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메이킹의 정수인 브레게(Breguet)의 메종 창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경매를 개최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경매는 지난 30여 년간 메종을 위해 열린 행사 중 가장 중요한 경매이자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클래식 서브스크립션 2025 타임피스

브레게의 클래식 서브스크립션 2025(Classique Souscription 2025) 타임피스의 첫 번째 모델은 소더비가 선정한 출품작 중 하나로, 이번 기념 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작품인데요. 개별 번호 250을 지니고 있는 해당 타임피스는 클래식 서브스크립션 2025 모델 중 가장 첫 번째로 제작되어 특별함의 시간을 더욱 불어넣는 듯하죠.
약 70점의 타임피스 출품

이번 경매에는 개인 소장품을 포함해 창립자 브레게의 여성 혈통을 이어온 가문의 한 분파가 기증한 작품들로 약 70점의 타임 피스가 출품되어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해당 컬렉션은 18세기 말부터 20세기 말까지 메종이 걸어온 역사적인 발자취를 모두 아우르고 있어 더욱 경이로움을 더하는데요. 특히, 1827년 조지 4세 왕을 위해 제작되었다고 알려진 택트 퍼페추얼 워치와 높은 희소성이 엿보이는 창립자 시대의 투르비용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브레게의 창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소더비의 특별한 경매를 주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