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mcwecumh17a_01 editor |2016-08-11T21:18:24+09:002016년 08월 11일| 컬러풀한 빈티지 드레스와 헤어피스, 차이 김영진의 한복으로 여러 차례 분위기를 바꾼 신부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수트로 멋을 낸 신랑 이 포스트를 SNS로 공유하고 싶다면? FacebookTwitter이메일 Editor : 김 주연